AI 커버곡이 쏘아 올린 창작 생태계 교란
2023년 4월, 틱톡과 스포티파이에 드레이크와 위켄드가 함께 부른 신곡 'Heart on My Sleeve'가 올라와 수천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건 팩트
2023년 4월, 틱톡과 스포티파이에 드레이크와 위켄드가 함께 부른 신곡 'Heart on My Sleeve'가 올라와 수천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익명의 사용자가 AI 음성 합성 기술로 두 가수의 목소리만 무단 복제하여 만들어낸 100% 가짜 노래였다. 유니버설 뮤직의 긴급 항의로 삭제되었으나, 이후 국내외 유튜브에는 브루노 마스가 부르는 뉴진스의 'Hype Boy' 등 타인의 목소리를 도용한 AI 커버곡이 범람하며 심각한 저작권 및 인격권 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인간의 고유한 정체성(목소리)이 본인의 동의 없이 데이터로 추출되어 상업적·오락적 목적으로 무단 조립되고 소비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예방적 시사점
AI가 누구의 목소리든 몇 초의 샘플만으로 복제할 수 있게 된 이상, "내 목소리는 나만의 것"이라는 전제가 무너졌다. 음성 합성 AI에는 실존 인물의 목소리 사용 시 본인 동의 확인을 의무화하는 가드레일이 필수다.
방어 모듈 적용 샘플
적용해 볼 수 있는 모듈 | 코어 2(외부 방어선) · 모듈 C(창작·글쓰기)
"내가 지시한 창작물이 실존 인물의 고유한 저작권이나 초상권, 인격권을 동의 없이 복제하는 결과물이라면, 즉시 생성을 중단하고 어떤 법적·윤리적 침해가 발생하는지 먼저 경고하라."
↔ 칼 편 연결
→ 본편: 2부 1장 (주의서 6·12) / 2부 2장 (코어 2) / 2부 3장 (모듈 C)